지금 사는 집이 노브랜드 접근성이 좋다
그렇다보니 노브랜드 제품을 애용중이다.

젤리제습제 1+1행사시에 구입하면
그런데로 가성비가 있어서 구입해 서랍장에 사용중이다.
한 봉지에 12개 들어가 있지만
생각보다 소모가 빠르기 때문에.

실리카겔의 10배 흡수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 실리카겔을 사용해봤지만
얼마나 흡수했는지 체감해 본 경험이 없기에
그냥 그렇구나 하는 부분이고.
얇고 버리기 편하다는 것은 인정한다.

제습이 필요한 곳에
비닐 면이 아래로 향하도록 넣어두면 된다.

권장 사용기한은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겨울철 90일
여름철 30~45일
장마철 20일로 안내되어 있다.

제품 사용기한은 3~6개월이라는데
이게 유통기한이나 그런거 아니고
권장 사용기한 대비 그런거 같다.
지퍼팩이라 잘 밀봉해두면 습기 안먹어서
1년 후에 사용도 가능하다.

자, 그럼 습기를 먹으면 어떻게 되느냐.

오늘은 8월 19일
제습제를 바꿔 넣은 날은 8월 6일이다.
사용기간 확인차 바꿔 넣는 날짜를 써두는 편이다.
수납 침대를 사용해서
침대 서랍장에 각각 하나씩 넣어뒀었다.
에어컨을 세게 가동하는 편이 아니라
습도는 평균적으로 70프로 내외 였던 듯 하다.

서랍이 세 개인데 하나에는 일반적인 제습제를 넣어뒀었다.

이전에 넣어뒀던 젤리제습제를
바꿔 넣은 날이 7월 13일이었나보다.
중간에 또 교체했었나는 기억이 안난다.
귀찮아서 안했을 수도 있다.
어느 순간보면 이미 빵빵해져 있어서...

장단점을 비교하자면.

장점
젤리제습제 - 부피가 작다. 버리기 편하다.
일반제습제 - 젤리 제습제보다 오래 사용.

단점
젤리제습제 - 사용기한이 짧다. 버릴때 봉투 부피를 많이 잡아 먹는다.
일반제습제 - 스티커 떼고 물버리고 분리수거. 부피가 크다.

특이점
젤리제습제 주의사항에도 물과 닿으면 발열반응이 나타나 위험하니 흡습제를 꺼내지 말라고 안내되어 있는데, 이불 사이에 넣었다가 손을 넣어보니 따뜻함보다 조금더 열기가 있었다.
그래서 추천하는 사용법은  '사이'가 아니라 위쪽이나
옆쪽 등 열이 갇히지 않는 위치에 두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흠.
난 그래서.
옷 수납에는 조금이라도 공간이 있다면 일반제습제를 써볼까 한다.
젤리제습제는 교체 주기가 너무 짧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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