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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게으름 사이
누군가는 현실 고증누군가는 판타지라고 하는폭싹 속았쑤다.현실 고증은 시대상이고판타지는 관식에 대한 것이 대부분일 듯하다.정확히 말하자면 관식의 순애보.그러게 정말새천년을 맞이하는 장면에서애순에게 발받침을 놓아주는 것을 보면저런 남편이 있을까 싶기는 하다.연인사이도 아니고 신혼초도 아닌데.연애 얘기로 본다면 판타지내 부모의 일대기를 대입한다면 현실고증.음...내 부모의 일대기 대입이라는 공감을 못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하겠지만.음.잘 엮은 이야기이다.돌아보면 있을 것 같은 모습들이다.그렇기에 그정도의 판타지 정도 첨가해서위로 좀 받아도 괜찮지 않겠어? 하는.나의 연애는 방언이 아닌그냥 서울말로 폭싹 속았수다 였다.좋다고 해서 만났고,내 엄마를 아는 마지막 사람이라 버텼다.버텼다는 말이 맞을 것 같다.그 만남..
월요일 월차 신청해둔가벼운 주말.구름 사이로 간간히 더 진해지는 햇볕에도행복함이 느껴지는 주말 아침이다.어제 먼저있던 식물들과 인사 시켜준 파키라는다시 제 위치로 옮겨주고제각각 자리를 찾아 줬더니화분 선반자리가 듬섬이는것 같아또 어떤 새 식물을 들일까파키라는 조금더 큰 화분으로 옮겨줘야하나사소하고 행복한 고민만 하는 중이다.아침밥으로 마늘 바게트를 먹었더니양치를 꼼꼼히 해도 향이 남은듯 해서커피 한잔 내려 마시면서 조금만 더 고민해 봐야겠다.

새 식물 들임.기분이 좋구나.천냥금이 있던데생각보다 안예쁘기도 하고열매가 독성이 있다고해서....음,뭐.내가 먹을거는 아니지만.온기 있는 생명체를 데려오게 되면.좋지 않을까봐? ㅎㅎ요거는 독성이 없다하고키우기 편하다해서방에 둘 초록이도 갖고 싶은데테이블 야자가 키우기 쉽다던데안보이네.참새가 방앗간 들르는 마냥보고 오는데오늘도 한참보다가 딱 맘에 차는 애는 없다얘가 눈에 띄었는데홍콩야자라고 써있는걸봐서...홍콩야자인 줄알고 두고 괜히 다이소 갔다오는길에검색하다가 홍콩야자 아닌걸 알게 됨.엊그제인지 풍선같은 꽈리 열매 있는게 예뻤는데키우기 어려울것 같아 뒀었는데오늘 눈에 보였으면 충동 구매 했었을것 같아.초록초록 좋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