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광화문, 시청 앞 길을 지나
짧은 정동 길을 걸어
적막함 마저 느껴지는
주말의 서대문 길을 걷고 싶다.

우리가 어떤 드라마의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것은
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하지만
막상 후속 시즌이 나왔을때
좋은것은
그 전 시즌이 방영되던
그때로 소환되는 기억과 추억 때문은 아닐까?

728x90

'하루 기록 > 살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0) 2025.04.12
파키라  (1) 2025.04.11
꽃 피다.  (0) 2025.03.29
내 마음에 들게  (0) 2025.03.22
예비 초보식집사?  (0) 2025.03.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