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스러운 광화문, 시청 앞 길을 지나짧은 정동 길을 걸어적막함 마저 느껴지는주말의 서대문 길을 걷고 싶다.우리가 어떤 드라마의 다음 시즌을 기다리는 것은그 후의 이야기가 궁금하기도하지만막상 후속 시즌이 나왔을때좋은것은그 전 시즌이 방영되던그때로 소환되는 기억과 추억 때문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