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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러스 폰케어 보상받기(파손)

현냥이 2019. 4. 18. 23:46

구입한지 1년이 안되는 갤럭시S8

주머니에 넣는다는게 그대로 떨궈버렸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액정이 깨진적은 처음이라 심히 당황스럽지만.

다행히 구입할때 대리점에서 가입권유도 없던

파손 보험을 들어 놨더래서 그나마 안심.

분실/파손 보상 중에 난 파손만 들어서

매달 1,800원씩 납부하고 있었다.

보험 믿고 일단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먼저 했다.

센터에 가면 수리전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먼저 물어보신다. 

유플러스 보험 있다고 하니, 서류를 챙겨주신다고 한다.

이십 몇 만원 이었는데, 깨진 액정 반납 조건으로 

193,000원이라고 하셔서, 가져가서 뭐하겠냐고 반납한다고 했다.

기다리라고 해서 자리 잡고 않았다가 뭔가 없는데? 했다가

곧 스마트폰 수리 맡기러 온거라는걸 알아채고

미리 챙겨간 책 읽으면서 챙겨주시는 따뜻한 차 마시며 기다렸다.

수리 시간은 약 40분 정도?

부르는 소리에 갔더니

>

이렇게 말짱해진 액정에 보호필름까지 붙여 주셨다.

어플을 내려 받아야 하는 것은 알았지만, 

그래도 한번더 확인하려고 고객센터로 전화를 해서 안내를 받았다.

나는 파손40 유형으로 가입되어 있어서

이번에 보상을 받은 금액 만큼 잔여 보상한도가 줄어 든다고 했다.

 

 

수리 받았으니 이제 본격적으로 보상 신청하기.

1. 구글 앱스토어에서 U+보상센터 어플을 내려 받아 실행하고,

보상 서류 제출을 터치해준다.

 

2. 나오는 순서대로 작성하면 된다.

3. 보험금 청구서는 모바일에서 작성이 된다.

견적서랑 영수증은 사진으로 첨부(각각 찍어서 올려야 한다.)

4. 접수를 끝내면 카톡으로 접수 확인 알림이 온다.

5. 오후 5시 이전에 청구서를 접수했더니

다음날 오후에 보험금이 입급되었다는 알림이 왔다.

1년 지나면 보험 해지할까 했었는데

이렇게 액정 깨먹어보니 가입되는 2년 동안 해지는 못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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