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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갤럭시s8

현냥이 2018. 6. 1. 13:33

5년만에 노트2에서 s8으로 갈아탔다.
보내달라고
나 이제 가야겠다고 예고하는 노트2 녀석
결국 못 이기고 보내주기로.

lg스마트폰의 광각 카메라는 끌리지만
예전에 설탕 디스플레이에 충격받은 적이 있어
카메라에도 불구하고 끌리지 않아
s9, 노트8을 두고 고민 고민.
조금 있으면 노트8도 좀 저렴이가 가능할 듯하나
노트2녀석이 그때까지 기다려줄지 모르겠어서...
s9은 s8이랑 별차이 없이 비싸.
s9+, 노트8의 듀얼카메라.
광각이 lg꺼보고 나니 시원함이 덜해.
결국 이거저거 따지고 보니
가격대비 그냥 s8
어제 동네 두군데 다니고
lg u+ 번호이동으로
34요금제 개통으로 30만원대에 구입.
뭐 정보력 좋은 사람들은 더 저렴하게 구입하나 모르겠지만
난 이정도면 만족.
어플로 확인한 온라인 시세보다 크게 비싸지 않아.

오키드 그레이 색상 확인하려 했는데
처음 꺼내 보여준 버건디 레드에 뿅 반함.
그래서 케이스도 일부러 투명으로.
케이스 없는게 더 좋지만
엣지는 씌우는것이 안전하다니
수시로 던져지던 노트2를 생각하면...
그래서 파손 보험도 들어둠.

대리점에서 챙겨준 것도 있지만
일단 기본 구성품인 충전기, 케이블, 젠더, 이어폰.

그러나 일단 무선충전기를 구입해야겠다.
충전케이블에 걸려서 던져지던 내 노트2...

한시간쯤 지나 이 포스팅하는 동안
이 전 통신사 해지 된 듯.
새 폰 열심히 세팅해서 놀러나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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