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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하드렌즈(RGP렌즈)

현냥이 2018. 4. 25. 22:04

지난주에 새로 맞춘 하드렌즈
안경점에서 처음 껴보고 가장자리가 번져보여서
교환 후 어제 새로 받았다.
하지만 이게 맞는건가 싶은 느낌이다.
난시교정이 잘 안되는 느낌.
처음 받았던 렌즈를 일단
하드렌즈에 익숙한 눈을 만들 목적으로
교환렌즈 오기전까지 착용하려고
가지고 있었던 터라(가장자리 번짐이 생각보다 더 불편해서 착용은 못함)
다시 가져다 주느라 안경점 방문해서
재검사하고 며칠간 착용해서
익숙해지면 상이 흔들려 보이는 현상이
없어질수도 있다해서
일단은 교환렌즈를 다시 가져왔다.
알바를 하고 있는 터라
하루에 얼마간 시간 맞추며 착용이 좀 어렵다는게 문제기는 하지만.
쨌든 당분간 착용 후에도 여전히 상이 흔들리면 재교환.

그리고 어제 렌즈 세척하다
자칫 세면대 배수구로 흘려버릴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고 세척통을 하나 구입하려고 했는데
서비스로 주셨다.
세면대 마개를 꼭 닫아두고 세척하라지만
사고는 언제나 열의 한 번 그렇게 하지 않았을때 일어나니까.
세척은 저기에서 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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