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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양 조절이...

현냥이 2024. 10. 20. 18:28

언제나 양조절에 실패한다.
애초에 1킬리그램짜리 볶음탕용 절단육을  구입하기는 했지만.
슴슴한게 먹고 싶어
나물도 샀는데
그것도 대용량이다 ㅎㅎ
그래서 일단 그건 냉장고로 들어가야겠다.
한 주내내 저녁은
부대찌개와 닭볶음탕이 될 것 같다.
라고 했지만.
근처에 사는 친동생 나눠 주기로.
안 먹는다고 안가져가더니
이거는 가져 가다고 잘 포장해 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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