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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나의 식물

현냥이 2024. 11. 23. 10:46

이사를 하고
아빠가 준 화분들이다.
이전 집에는 공간이 마땅찮아서
화분을 두지 않고 살다가
이 집에서는 좀 두려고 했는데
마침 아빠가 줬던.

식물을 키우는 손 보다 죽이는 손이라
그래도 나름 신경 써서
물도 무턱대고 안주고
영양제도 주고 했는데

현재 상태가 이렇다.
나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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