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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내 마음에 들게

현냥이 2025. 3. 22. 22:53


탄산과 쥬스를 잘 먹지 않는다.
찬거를 잘 못 먹으니 찾지 않게 된달까?
대신 집에서는
오롯이 나를 위한 행위로
원두를 분쇄하고 핸드드립을 한다.
그러다 가끔 달달구리 커피가 땡길때
믹스커피 한 잔.
맹물 마시기 싫을때 보리차.
예전에는 쌍회차, 허브차, 생강차 등
고루 두고 마셨는데
어느때 부터인가 잘 마셔지지는 않아서
원두는 냉장보관이라
저렇게 밖에 꺼내둔건 저 두 종류.



이렇게 아래쪽에서 쏙쏙 꺼내는게 편하고
공간차지도 없어 좋은데.
이런식의 케이스를 찾아도 안나온다.
다이소에 있는 케이스를 사서 커스텀을 해볼까해도
영~
그래서 저렇게 쓰고 있다.
보리차는 다섯칸 짜리에서 줄어들다보니
옆으로 기울어서
이래저래 고심하다.
집에 있는것들로 어케 만들어보려다.
그냥 저렇게 잘라 붙였다.
조잡해 보여도
내가 쓰기 좋으니 그저 좋다.
붙인 부분은 커피 케이스에 가려서 잘 안보이기도 하고.
세칸에서 고루 꺼내서
다음에는 귀찮게 자르고 붙이고 하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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