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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일기

빡빡밀어요~

현냥이 2017. 4. 2. 15:14
봄 맞이 미용.
점심시간이 껴서 장장 3시간 걸렸다.
다음번에는 점심시간 지난 시간으로 예약해야겠다.

요즘 좀 뜸하게 해주던 적외선 조사기.
미용하고 무리있을지 모르니 오자마자 해주기.

캥거루가방하고 자전거 타러갈까 했는데
바람이 많이분다.
그리고 그보다 며칠째 더부룩한 속이 문제인가  어지럼증이 살짝.
편의점에서 비싼 까스명수 사 마셨으니 좀 괜찮아져라.

근데 뭔 까스명수가 900원이지?
내가 너무 오랜만에 사서 요즘 가격을 몰랐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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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주말에 작은 언니네랑 창덕궁 후원을 가면 좋겠다해서.
언니랑 나. 양쪽에서 예매시도.
한 10분 전부터 접속 페이지 오류뜨더라.
설마 그냥 서버 오류겠지 했는데.
접속 폭주로 인한...
접속 됐을땐 이미 한국어 시간 모두 매진...

아.
경복궁의 향원정이 다음달부터 내부 공사를 한단다.
공사 시작하면 4, 5년은 볼 수 없을꺼라고 하니 이번달에 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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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제가 하기 싫은 조카의 떼 덕에
나갈 준비를 다 마쳤던 도로시는
내리 잠만 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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