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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컬링 보는 재미

현냥이 2018. 2. 19. 00:35

컬링을 처음 본게 어느 대회 때였나?
소치 올림픽?
그때는 이번만큼 쫄깃쫄깃하게 보지 못 했는데.
요즘엔 나가 노는것 보다 재미진 컬링.

양치하는 그 시간이 항상 지루한 나.
무심코 틀었다 보게 된 컬링 더블믹스.
선수들은 왜이렇게 이쁘고 잘생긴거야?
여튼 그때부터 컬링 중계 바라기가 됨.
KBS .
3 KBS .

컬링에 재미? 묘미?를 알게해준
이기정, 장혜지 선수.
너무 수고했어요.
그대들 때문에 컬링 팬이 됐어요.

매번 접전을 보여주는 남자팀 선수들.
항상 응원합니다!

짜릿한 승리를 맛보여주는 언니들 너무 멋져!
일본팀이랑 붙을 때
멸치조림 하면서 보다가
간장을 들이부었다오 ㅋㅋㅋ
그 후에는 태웠다오 ㅎㅎㅎ
그래도 다행히 남은 멸치가 더  많아 살렸다오.

대한민국 컬링!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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