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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 이야기

오늘의 커피는 탄자니아 음베야AA

현냥이 2019. 4. 21. 21:57

 

처음 원두를 구입할때 영국왕실의 커피라기에 선택 되었던

탄자니아 음베야AA

한동안 이 원두를 마시다가 이런 저런 원두로 바꿔 마시기 시작했었지.

그러다 꽤 오랜만에 주문한 듯하다.

 

이런 저런 원두를 마시다 보니 이제 좀 맛을 표현하는데 걸음마를 뗀건가

내가 느끼는 탄자니아 음베야AA의 맛은

달고나가 스쳐지나가는 

약간 탄 듯한 맛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강한 산비의 커피를 마셔본 후라

입속에서 굴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산미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요것도 무겁지 않은 바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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