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예가체프G2
내리기전에 바로 갈았다.
그래서 로스팅한지 좀 되기는 했지만
빵도 좀 쪄주고.
새콤함이 느껴지는 커피.
혀끝에 흔적을 남고 가볍게 넘어간다.
솜사탕 같다.
가벼운 향미가 코끝까지 즐겁다.
역시 커피는 마시기 전에 갈아야 되거늘
난 또 귀차니즘에
몇 번 마실 분량을 갈아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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