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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게으름 사이
커피물을 올려두고 방에 들어와 있는데 푸드덕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방에 비추던 빛의 모양이 요란해진다. 가스불을 켜둔지라 놀라서 나가보니 나를 놀라게 만든 녀석이 이렇게 느긋하게 앉아 있다. 주방의 작은 창 바깥쪽으로 약간의 난간이 튀어 나와있는데 햇살이 좋은 그 자리에 가끔 저 녀석 무리들이 앉아서 쉬다가고는 한다. 넓은 난간이 아니라 불편할듯도 한데 잠깐의 휴식은 할 만 한가보다. 근데 요 녀석은 색이 참 곱네. 고양이 같은 색이로구나. 설마...보호색이야? ㅎㅎㅎ
#첫 오이김치 # 첫오이김치_성공적 # 오이김치_침고임 이런 해시태그를 붙여줘야할 오이김치 역시나 언니가 남긴 부추를 사용ㅋ 오이가 설 전보다는 가격이 내린것 같더군요. 5개에 3천원. 아삭한 식감에 입 맛 돌게하는 오이김치 제조 들어갔지요. 굵은 소금으로 씻어서 자른 오이에 소금 둘러 20분 절이고 헹궈서 당근, 부추, 양파 썰어넣고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설탕, 소금,통참깨 넣고 살짜기 버물버물 싱거우면 양념할때 소금 넣으면 되니 절일때 소금 범벅 하지 않기! 처음하는 거라 양념 맞추느라 조금 오래 버무려 버렸지만 어제 담궈두고 하루 지났는데 다행히 물러지지 않고 짜지도 않고 딱 좋은. 앙. 침 고인다.
귀여운 내 예빈이 새로 마련한 집에 들어가서 자던 과정 저 하루 이후로 들어가지 않았다는. 첫날은 예빈이도 도로시도 이렇게 관심을 보였었는데. 두녀석들 보고싶다.
버뮤다 옥천에서 일주일째 움직이지 않을때 발렌타인과 설이 겹친 경우라 늦은 수 있다 생각하다 택배에 문의 들어갔을때 마침 카카오선물 고객센터에서 확인 연락이 와서 재발송으로 설 지나 2주만에 받은 선물. 워너원 굿즈라고 하나? 가나 초콜릿과 워너원 엽서. 달콤하게 잘 먹을게 팬미팅 꼭 당첨이 되기를!
컬링을 처음 본게 어느 대회 때였나? 소치 올림픽? 그때는 이번만큼 쫄깃쫄깃하게 보지 못 했는데. 요즘엔 나가 노는것 보다 재미진 컬링. 양치하는 그 시간이 항상 지루한 나. 무심코 틀었다 보게 된 컬링 더블믹스. 선수들은 왜이렇게 이쁘고 잘생긴거야? 여튼 그때부터 컬링 중계 바라기가 됨. 또 KBS해설 너무 재미있음. 그래서 컬링 중계는 3사 방송중 KBS에 고정. 컬링에 재미? 묘미?를 알게해준 이기정, 장혜지 선수. 너무 수고했어요. 그대들 때문에 컬링 팬이 됐어요. 매번 접전을 보여주는 남자팀 선수들. 항상 응원합니다! 짜릿한 승리를 맛보여주는 언니들 너무 멋져! 일본팀이랑 붙을 때 멸치조림 하면서 보다가 간장을 들이부었다오 ㅋㅋㅋ 그 후에는 태웠다오 ㅎㅎㅎ 그래도 다행히 남은 멸치가 더 많아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