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대한제국역사관
- css 화면이동
- 강아지 발작
- css변수
- 일러스트 핸드툴 오류
- 오블완
- 티스토리챌린지
- 포토샵 핸드툴 오류
- 쏜살치킨
- 자바스크립트 타이머 만들기
- javascript 자식 노드 삭제
- 당연해?뭐가?
- 크리에이터링크 이미지클릭
- 덕수궁 석조전
- 자바스크립트 링크
- 클린 서구
- 크리에이터링크 상세페이지
- 다른 사이트로 연결
- javascript 자식 노드 추가
- css사칙연산
- 후두골이형성증
- javascript 자식 노드 복사
- 애드센스
- html 다운로드 버튼 만들기
- 셀렉트 태그 링크
- 종묘대제
- 매일두유
- 포토샵 스페이스바 오류
- 당연해?왜?
- 크리에이터링크 이미지링크
- Today
- Total
목록* (157)
열정과 게으름 사이
지난주에 새로 맞춘 하드렌즈 안경점에서 처음 껴보고 가장자리가 번져보여서 교환 후 어제 새로 받았다. 하지만 이게 맞는건가 싶은 느낌이다. 난시교정이 잘 안되는 느낌. 처음 받았던 렌즈를 일단 하드렌즈에 익숙한 눈을 만들 목적으로 교환렌즈 오기전까지 착용하려고 가지고 있었던 터라(가장자리 번짐이 생각보다 더 불편해서 착용은 못함) 다시 가져다 주느라 안경점 방문해서 재검사하고 며칠간 착용해서 익숙해지면 상이 흔들려 보이는 현상이 없어질수도 있다해서 일단은 교환렌즈를 다시 가져왔다. 알바를 하고 있는 터라 하루에 얼마간 시간 맞추며 착용이 좀 어렵다는게 문제기는 하지만. 쨌든 당분간 착용 후에도 여전히 상이 흔들리면 재교환. 그리고 어제 렌즈 세척하다 자칫 세면대 배수구로 흘려버릴수도 있다는 것을 몸소 체..
아껴쓰라고 얻은 일회용렌즈 샘플 아... 하드렌즈가 잘 못 나오는 바람에 결국 하루 종일 껴야했다. 그런데... 아직 하드렌즈는 더 있어야 받을 수 있는데 이런 이 렌즈. 빼는데 한 시간 걸렸다 ㅜ.ㅜ 저기에 인공누액 하나 더. 눈이 따가워서 그냥 있을 수 없었다. 검색해서 렌즈를 넓게 잡고 V자로 빼라는 팁으로 왼쪽 성공하고 10분 더 걸려 오른쪽... 내일은 도저히 하나 남은 렌즈를 낄 엄두가 안난다. 에효...
커피물을 올려두고 방에 들어와 있는데 푸드덕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방에 비추던 빛의 모양이 요란해진다. 가스불을 켜둔지라 놀라서 나가보니 나를 놀라게 만든 녀석이 이렇게 느긋하게 앉아 있다. 주방의 작은 창 바깥쪽으로 약간의 난간이 튀어 나와있는데 햇살이 좋은 그 자리에 가끔 저 녀석 무리들이 앉아서 쉬다가고는 한다. 넓은 난간이 아니라 불편할듯도 한데 잠깐의 휴식은 할 만 한가보다. 근데 요 녀석은 색이 참 곱네. 고양이 같은 색이로구나. 설마...보호색이야? ㅎㅎㅎ
#첫 오이김치 # 첫오이김치_성공적 # 오이김치_침고임 이런 해시태그를 붙여줘야할 오이김치 역시나 언니가 남긴 부추를 사용ㅋ 오이가 설 전보다는 가격이 내린것 같더군요. 5개에 3천원. 아삭한 식감에 입 맛 돌게하는 오이김치 제조 들어갔지요. 굵은 소금으로 씻어서 자른 오이에 소금 둘러 20분 절이고 헹궈서 당근, 부추, 양파 썰어넣고 고춧가루, 까나리액젓, 설탕, 소금,통참깨 넣고 살짜기 버물버물 싱거우면 양념할때 소금 넣으면 되니 절일때 소금 범벅 하지 않기! 처음하는 거라 양념 맞추느라 조금 오래 버무려 버렸지만 어제 담궈두고 하루 지났는데 다행히 물러지지 않고 짜지도 않고 딱 좋은. 앙. 침 고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