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 크리에이터링크 상세페이지
- 대한제국역사관
- javascript 자식 노드 추가
- 당연해?뭐가?
- 크리에이터링크 이미지링크
- 강아지 발작
- 티스토리챌린지
- 자바스크립트 타이머 만들기
- 셀렉트 태그 링크
- 자바스크립트 링크
- css변수
- 다른 사이트로 연결
- 클린 서구
- css 화면이동
- javascript 자식 노드 삭제
- javascript 자식 노드 복사
- html 다운로드 버튼 만들기
- 일러스트 핸드툴 오류
- 오블완
- 종묘대제
- 후두골이형성증
- 당연해?왜?
- 쏜살치킨
- 포토샵 스페이스바 오류
- 애드센스
- 포토샵 핸드툴 오류
- css사칙연산
- 덕수궁 석조전
- 크리에이터링크 이미지클릭
- 매일두유
- Today
- Total
목록* (157)
열정과 게으름 사이
오늘은 오랜만에 예가체프G2 내리기전에 바로 갈았다. 그래서 로스팅한지 좀 되기는 했지만 빵도 좀 쪄주고. 새콤함이 느껴지는 커피. 혀끝에 흔적을 남고 가볍게 넘어간다. 솜사탕 같다. 가벼운 향미가 코끝까지 즐겁다. 역시 커피는 마시기 전에 갈아야 되거늘 난 또 귀차니즘에 몇 번 마실 분량을 갈아뒀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macOc/btquI2hiI1e/8wv4hjfaZYUoDglY55LZk1/img.jpg)
처음 원두를 구입할때 영국왕실의 커피라기에 선택 되었던 탄자니아 음베야AA 한동안 이 원두를 마시다가 이런 저런 원두로 바꿔 마시기 시작했었지. 그러다 꽤 오랜만에 주문한 듯하다. 이런 저런 원두를 마시다 보니 이제 좀 맛을 표현하는데 걸음마를 뗀건가 내가 느끼는 탄자니아 음베야AA의 맛은 달고나가 스쳐지나가는 약간 탄 듯한 맛의 달달함이 느껴진다. 강한 산비의 커피를 마셔본 후라 입속에서 굴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산미는 그다지 느껴지지 않는다. 요것도 무겁지 않은 바디감.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WY4gg/btquFdYhTz4/RZEPBptCcDjK99FVK1rsL1/img.jpg)
커피를 잘 마시지 않는 언니가 선물로 들어왔다며 준 코나100%원두와 코나10% 헤이즐넛 블랜드 분쇄 커피 커피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이런 나눔 언제나 감사하게 ok 코나100원두는 박스를 뜯으면 원두가 진공포장 되어 있다. 이 녀석들을 유리병에 꼭꼭 담아 매직랩 까지 씌워서 냉장고에 보관에 두고 남은 분량은 분쇄해서 부지런히 소진 중이지만 마시기 직전 분쇄가 제일 좋지만. 솔직히 그것도 하다보면 귀찮음을 불러오는 것도 사실이라. 하루에 서너잔을 마시지 않고는 빠른 소진은 불가 냉동실에 넣어야 하나 고민중이다. 지금 유리병에 소중히 보관된 원두가 하와이 코나, 에디오피아 예가체프G2, 탄자니아 음베야AA 분쇄로 받은 코나10% 헤이즐넛 블랜드. 예가체프는 항상 마시던거라 좀 쉬는데 탄자니아 음베야AA는 오..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bjWdIo/btquDs82a5G/yduZJ9X0CWBl5nWfbiI9Hk/img.png)
구입한지 1년이 안되는 갤럭시S8 주머니에 넣는다는게 그대로 떨궈버렸다.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이렇게 액정이 깨진적은 처음이라 심히 당황스럽지만. 다행히 구입할때 대리점에서 가입권유도 없던 파손 보험을 들어 놨더래서 그나마 안심. 분실/파손 보상 중에 난 파손만 들어서 매달 1,800원씩 납부하고 있었다. 보험 믿고 일단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수리 먼저 했다. 센터에 가면 수리전에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지 먼저 물어보신다. 유플러스 보험 있다고 하니, 서류를 챙겨주신다고 한다. 이십 몇 만원 이었는데, 깨진 액정 반납 조건으로 193,000원이라고 하셔서, 가져가서 뭐하겠냐고 반납한다고 했다. 기다리라고 해서 자리 잡고 않았다가 뭔가 없는데? 했다가 곧 스마트폰 수리 맡기러 온거라는걸 알아채고 미리 챙겨간..